경주 카페 티라미수가 유명한 어마무시 본점 솔직후기

 

주소 : 경북 경주시 양정로 41-12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라스트오더 21:30)

주차장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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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카페 검색하던 중 맘에 드는 곳 발견!!

어마무시 카페는 여기 본점 말고도 황리단길 쪽에 예쁜 한옥 느낌의 황남점도 있어요

사실 이 때는 황남점이 있는지 모르기도 했지만 본점이 주차가 편해 보여 여차저차 본점으로 갔어요😁

 

주차장이 널찍하게 있어서 굿굿

 

카페 출입구인데 색감도 그렇고 돌출된 아치형 구조가 예쁘네용

 

 

야외도 테이블이 있긴 했지만 이 날은 추워서 아무도 없었어요

 

여기는 반대쪽 야외 테이블입니다

야외에는 저기 하얀색의 완전 프라이빗한 공간도 있었어요

아쉽지만 이미 손님들이 계셔서 이용은 못 했어요ㅎㅎ

 

카페 안으로 들어서면 정면에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가 바로 보여요

티라미수가 유명한 만큼 종류가 꽤 있었지만 오리지널 티라미수로 주문!

뭐든 기본부터 시작하고 싶은 심리거든요.....ㅎㅎ

커피는 티라미수와 먹을 생각하니 아메리카노가 당기더라고요

그래서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 잔씩 주문했어요

커피 외에도 에이드, 주스, 차 등 종류가 꽤 있답니다

 

 

이때 진열된 티라미수는 요거뿐이었는데요

옆에 안내문을 보니 전 메뉴 주문 가능하니 메뉴판 보고 주문을 하면 된다고 쓰여 있었어요

 

주문할 때 보인 귀여운 소품

작은데 엄청 디테일ㅎㅎㅎ

 

카운터 옆에는 정수기가 있고요

보조 배터리 대여도 가능하네요

 

카운터에서 우측으로 돌면 보이는 공간입니다

평일이지만 손님으로 가득ㅎㅎㅎ

그래서 반대쪽으로 이동했어요

 

 

반대쪽으로 이동 중에 보인 스마트폰 사진 인화기

 

화장실도 보이네요

사진상 보이는 왼쪽으로 들어가면 아까와는 다른 공간이 또 있어요

 

바로 여깁니다

인기 많은 창가 쪽은 역시나 이미 만석이죠

저희는 메뉴 다 먹고 나올 때까지 창가는 앉을 수 없었답니닷ㅎㅎ

 

 

주문한 아메리카노와 오리지널 티라미수

 

오리지널 티라미수라 그런가 사실 특별하다고는 크게 못 느꼈지만 맛있긴 했어요

그리고 커피 맛은 아쉬웠습니다ㅠㅠ

 

은은한 조명과 함께 카페 분위기가 맘에 들었어요

다음엔 오리지널 말고 다른 종류의 티라미수를 먹으러 와야겠다 생각했습니당